다운로드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
세상에서 자꾸 맞다 보면 대부분의 성도는 세상과 타협해버린다. 한번 세상으로 들어가면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튀는 게 무서워 숨어 살기 일쑤이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으로 슬그머니 후퇴한다. 그러면서 차츰 순결이 주는 생명보다 타협이 주는 편함에 안주한다.
그런 사람은 이름뿐인 신앙을 가진 자로 전락해버린다. 소위 ‘교회에서만 짜고, 세상에서는 달콤한 존재’가 된다. ‘교회에서만 밝고, 세상에서는 어두운 사람’이 된다. 유명한 자 같으나 무명한 자, 살아있으나 죽은 자, 항상 웃지만 근심뿐인 자, 돈이 많아도 가장 가난한 자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아득하고 기도는 어렵다. 예수님은 꿈같은 이상이고, 온갖 죄의 유혹들에 넘어지는 건 당연한 현실처럼 보인다. 그러면 교회와 세상에서 이중 행동을 하게 된다. ‘피아(彼我)에 양다리 걸치기’는 그리스도인의 전략이 아니다. 그저 죄인의 미련한 편법이자 불순종이다.
승리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영적 전쟁에서는 승리자보다 패배자가 더 많다. Plan B를 찾아 타협하는 성도들이 더 많다. 소수만이 끝까지 승리한다. 대부분은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쉬운 길이 더 붐비고, 좁은 길이 오히려 한산하다.
편한 패배의 길로 다수가 걸어 들어가는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다. 마치 우물이 옆에 있어도 물 길러가기를 귀찮아하는 것과 같다. 성경에 명시된 싸움의 기술을 행동에 옮기는 데 한없이 느릿하다. 성경이 말하는 싸움 전략에 무지한 상태를 방치한다. 혹은 알더라도 행동으로 연습하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매 순간 영적 싸움에 대비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전력을 갖추지 않는다. 새벽을 깨우지 않는다. 넓은 길로 걷는 자들은 전신갑주를 정비하여 능숙하게 하기를 우선하지 않고 싸움 앞에서 늘 미적댄다.
사령관의 전략에는 손색이 없다. 복종자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승리를 막는다. 게으른 소명자는 악한 자이다.
전도를 안 해 본 사람이 전도가 안 된다고 한다. 기도를 안 해 본 사람이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말씀을 안 보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한다. 모순이자 죄성이다.
군사들은 사령관의 명령대로 행한다. 군인의 순결은 복종이다. 우리는 예수께 복종한다. 그것이 크리스천의 순결이다. 다만 군인들 중에도 명령 불복종자가 있는 것처럼 영적 군사들 중에도 항명자가 허다하다. 항명은 사령관에게뿐만 아니라, 함께 참전한 전우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명령과 복종’은 군대의 운영 체계이다. 어떤 군인도 사사롭게 언행하지 않는다(딤후 2:4). 예수님의 군대를 이룬 우리에게도 같은 룰이 적용된다. 사령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소명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복종’이다. [ 크리스천 생존 수업 중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 세상에서 자꾸 맞다 보면 대부분의 성도는 세상과 타협해버린다. 한번 세상으로 들어가면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튀는 게 무서워 숨어 살기 일쑤이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으로 슬그머니 후퇴한다. 그러면서 차츰 순결이 주는 생명보다 타협이 주는 편함에 안주한다. 그런 사람은 이름뿐인 신앙을 가진 자로 전락해버린다. 소위 ‘교회에서만 짜고, 세상에서는 달콤한 존재’가 된다. ‘교회에서만 밝고, 세상에서는 어두운 사람’이 된다. 유명한 자 같으나 무명한 자, 살아있으나 죽은 자, 항상 웃지만 근심뿐인 자, 돈이 많아도 가장 가난한 자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아득하고 기도는 어렵다. 예수님은 꿈같은 이상이고, 온갖 죄의 유혹들에 넘어지는 건 당연한 현실처럼 보인다. 그러면 교회와 세상에서 이중 행동을 하게 된다. ‘피아(彼我)에 양다리 걸치기’는 그리스도인의 전략이 아니다. 그저 죄인의 미련한 편법이자 불순종이다. 승리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는다. 영적 전쟁에서는 승리자보다 패배자가 더 많다. Plan B를 찾아 타협하는 성도들이 더 많다. 소수만이 끝까지 승리한다. 대부분은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쉬운 길이 더 붐비고, 좁은 길이 오히려 한산하다. 편한 패배의 길로 다수가 걸어 들어가는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다. 마치 우물이 옆에 있어도 물 길러가기를 귀찮아하는 것과 같다. 성경에 명시된 싸움의 기술을 행동에 옮기는 데 한없이 느릿하다. 성경이 말하는 싸움 전략에 무지한 상태를 방치한다. 혹은 알더라도 행동으로 연습하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매 순간 영적 싸움에 대비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전력을 갖추지 않는다. 새벽을 깨우지 않는다. 넓은 길로 걷는 자들은 전신갑주를 정비하여 능숙하게 하기를 우선하지 않고 싸움 앞에서 늘 미적댄다. 사령관의 전략에는 손색이 없다. 복종자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승리를 막는다. 게으른 소명자는 악한 자이다. 전도를 안 해 본 사람이 전도가 안 된다고 한다. 기도를 안 해 본 사람이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말씀을 안 보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한다. 모순이자 죄성이다. 군사들은 사령관의 명령대로 행한다. 군인의 순결은 복종이다. 우리는 예수께 복종한다. 그것이 크리스천의 순결이다. 다만 군인들 중에도 명령 불복종자가 있는 것처럼 영적 군사들 중에도 항명자가 허다하다. 항명은 사령관에게뿐만 아니라, 함께 참전한 전우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명령과 복종’은 군대의 운영 체계이다. 어떤 군인도 사사롭게 언행하지 않는다(딤후 2:4). 예수님의 군대를 이룬 우리에게도 같은 룰이 적용된다. 사령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소명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복종’이다. [ 크리스천 생존 수업 중 ]